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르마 그레제 (문단 편집) === 최후 === || [[파일:irma_ida_ilse_grese01_k0nsl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external/www.bergenbelsen.co.uk/StaffIrmaGrese_1945.jpg|width=100%]] || ||<-2>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Irma_Grese_during_Belsen_Trial.jpg|width=100%]] || 이르마는 4월 17일에 요제프 크라머 등의 다른 간부들과 함께 [[영국군]]에게 체포되어 12월 13일에 베르겐 벤젤으로 이송되었다. 그녀와 다른 여간수들은 남성 간부들과 함께 수용소 수감자들의 시신을 치우다가 재판에 회부되었다. 이 당시 영국군들은 그녀의 외모와 당시 22세의 젊은 나이를 알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. 재판에서 그녀는 자신의 [[전쟁범죄]]를 부인하였으나 수감자들을 학대한 증거들이 드러나면서 이로 인해 결국 유죄가 확정되어 다른 여간수 11명과 함께 사형 판결을 받았다. 후에 항소했으나 기각되었다.[* 빨리 죽고 싶어 아무 말 없이 무덤덤하게 사형을 받아들였다는 설도 있다. 어느 일화가 정확한지는 알 수 없다. 다만, 교수대 앞에서 "Schnell(빨리)"라고 말한 일화가 확실한 걸로 봐선 신빙성 없는 내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.] 처형 전날 밤, 웬디 아델-마리 사티에 의하면 그레제는 요한나 보르만과 함께 새벽까지 나치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. 1945년 12월 13일, 22세 생일 몇 달 후에 [[교수형]]에 처해졌다. 이때 그녀는 마지막으로 빨리 죽여달라는 유언을 남겼다. "Schnell"(quickly)이라고 나지막히 말했다고 한다. 그러나 사형 과정에 문제가 생겨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었다. 이르마는 롱드롭식으로 처형되었는데 [[교수형]] 문서에도 나오지만 이 방식은 원래 목뼈를 박살내 즉시 죽이는 것이지 천천히 질식사시키는 것이 아니다. 형 집행은 영국의 유명 사형집행인인 알버트 피에르포인트(Albert Pierrepoint)가 맡았는데, 단번에 보내기로 유명한 실력자였음에도 여기서 실수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